블로그 2

티스토리 블로그 두 달 후기

벌써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다. 조금 더 빨리 후기를 남기고 싶었고 블로그 글도 더 열심히 쓰고 싶었는데 조금 늦었다. 이제라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. 블로그 첫 개설 후, 한달 반쯤 되었을 때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막상 승인이 되고부터는 글을 잘 못썼다. 승인이 나기까지 계속 메일함 확인하고 관리페이지 들어가 보고 난리를 쳤는데 승인 후는 막상 잘 찾아보지도 못하고 글도 못쓰고.. 좀 아쉽다. 그사이 더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새해 들어서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져서 계속 병원 다니고 그러다보니 어디 놀러 갈 수도 없고,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. 약 먹고 몸이 회복됐을 땐 본업을 해야 하니까... 자연스럽게 서브로 진행하던 블로그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. 엥 그러면 두달 후기에..

랑쀼 2023.02.07

카테고리 추가하기

22.12.13 본격적으로 바쁜 시기가 되기 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약간 더 손봤다. 카테고리를 약간 더 늘려보았다. 여행과 과학관 기록만 적기에는 생각보다 돌아다니는 텀이 너무 길어서 글을 지속하기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. 물론 자기만족으로만 한다면 상관없겠지만, 이왕이면 다른 부수적인 것들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? 하는 생각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추가하기로 결정하였다. 근데 자주 올릴지는 모르겠다. 애초에 블로그를 기존에 운영 중인 게 있었기에 이 두 번째 다락방을 잘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...? 얼마나 부지런해야 하는 걸까. 사실 이 두 번째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것도 금전적으로 약간의 자유로움을 얻었으면 해서 한건데, 부지런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. 조금 부지런히 살고 싶었..

랑쀼 2022.12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