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다. 조금 더 빨리 후기를 남기고 싶었고 블로그 글도 더 열심히 쓰고 싶었는데 조금 늦었다. 이제라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. 블로그 첫 개설 후, 한달 반쯤 되었을 때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막상 승인이 되고부터는 글을 잘 못썼다. 승인이 나기까지 계속 메일함 확인하고 관리페이지 들어가 보고 난리를 쳤는데 승인 후는 막상 잘 찾아보지도 못하고 글도 못쓰고.. 좀 아쉽다. 그사이 더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새해 들어서 갑작스럽게 몸이 안 좋아져서 계속 병원 다니고 그러다보니 어디 놀러 갈 수도 없고,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. 약 먹고 몸이 회복됐을 땐 본업을 해야 하니까... 자연스럽게 서브로 진행하던 블로그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. 엥 그러면 두달 후기에..